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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hone 생활



지닌해말 애플과 KT에서 아이폰을 국내에 출시했고 뜻하지 않는 이유로 폰을 하나 더 써야했기에 아이폰을 질렀다.
사실 매월 7~8만원이나 더 든다는 사실은 조금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이라는 것에 혹하고 말았다.
이 글도 아이폰으로 쓰는 것처럼 아이폰은 내 생활을 조금씩 바꿔놓았다.

아이폰으로 인해 바뀐것

업무회의시간에 두꺼운 수첩대신에 아이폰 하나만 들고 들어가는 일이 생겼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어 회사동료들과 내기를 하지 않는다.

아이팟을 거의 매일 이용한다. 휴대용 mp3는 나에게 거의무용지물이었는데 이젠 아니다.

언제든지 회사 메일을 열어볼 수 있어 급한 업무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물론 아직 한글파일 편집은 안되니 반쪽짜리밖에 안되지만...

어쨋든 요즘들어 내손을 떠나지 않는 기계로 자리잡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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