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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렌

[완성] 1/100 티에렌 지상형 웨더링 드디어 티에렌 녀석 조금 더럽혀주기로 했다. 웨더링이라고 하는데 웨더링 방법 중에서도 워싱이란 걸 해주기로 했다. 워싱은 락카도료(무광)를 바른 다음 에나멜 도료를 묽게 타서 붓질을 해주고 말린뒤에 에너멜 신너를 묻힌 휴지나 면봉 등으로 슬적슬적 에너멜 도색을 지워가는 방법이다. 일단 사막색으로 락카도색을 한 상태라서 에너멜 브라운색을 묽게 타서 발라주었다. 그 다음에 에너멜 신너를 묻힌 휴지와 면봉으로 슥슥 닦아주었다. 그리고 내친김에 습식데칼을 몇개 붙여줬고 슈클 무광으로 마감해주었다. 소프트하게 웨더링 한다고 했더니 사진에는 제대로 웨더링을 했는지 안했는지 분간이 안간다. 그러나...나는 분명히 웨더링을 했다....그리고 완성이다...^^ 더보기
티에렌 땟깔 입히기 드디어 티에렌 땟깔을 입혔다...^___^ 사막용으로 만들기 위해 서페이서 뿌리고 다시 그 위에 다크옐로우 올리고.... 아직 완성된 상태는 아니지만 탈바꿈을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아...접합선 수정따윈 모른다....적나라한 저 접합선들...ㅜㅜ 더보기
무등급 1/100 티에렌 가조완성 원래 무긍급 건프라는 거의 안사는데 이번에 나온 티에렌은 무등급 같지 않은 품질로 나와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리고 만들고 보니 역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티에렌의 컨셉은 사막전용 티에렌... 가조를 마쳤으니 슬슬 도색 데이터를 정리하고 도색에 들어가야 한다. 원래 이번엔 티에렌이 작업대상이 아니었다. 건담 2.0의 도색이 그 차례인데...어쩌다 보니 티에렌을 잡게 되었다. 사실 도색을 위한 도료병을 MMK로부터 구입해서 쓰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근데 가지고 있던 도료 수에 비해 도료병이 모자라서 구매 후 도색하기로 했고, 그 때문에 티에렌을 잡게된거다. 이 티에렌 녀석도 결국 도료병이 오지 않는 한 도색은 연기된 셈이다. 그럼 사진 나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