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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드

고토부키아 레드혼 한랭지사양 완성~~ 드디어 완성(?)했고 즈질 폰카가 아닌 제대로 된 사진을 찍었다. 갈색과 검은색으로 사출된 부분은 은색 드라이 브러싱으로 처리했다. 데칼은 죄다 흰색이고 해서 그냥 생략했다. 더보기
요즘 작업하는거 두번째 요즘 작업실을 이용하면서 생긴 버릇이 여러개의 킷을 한꺼번에 오픈하고 작업하는 것이다. 결국 끝낸 것도 없으면서 계속 새거만 봉지를 뜯고 있다는 거다. 하지만 언젠가는 완성작이 나올거라고 믿고 계속 한다. ㅡ.ㅡ; 이번에 손댄 것은 코토부키아 조이드 레드혼이다. 그런데 빨간색 사출색이 맘에 안들어 예전에 취미잡지에서 본 화이트 버전이 생각나서 그걸로 작업하고 있다. 보통은 가조를 먼저하고 다시 분해해서 도색하고 다시 조립하는 순서인데 이번엔 그냥 부품 다듬고 도색하고 조립하고 있다. 어떤게 좋을지는 두고 봐야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고토부키아 조이드 세이버타이거 슈발츠 사양 입고... 올해 2월은 잔인한 달이다. 맘에 드는 고가의 신제품이 다량으로 풀리니 말이다. 원래 고토부키아 프라는 관심밖이고 조이드는 더더욱 관심밖의 아이템이었는데.... 세이버타이거의 매력을 뒤늦게 알게되고 구입하려고 보니 아무데도 없었다. 그러다 슈발츠 사양이라는 검정색 버전이 신규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약을 걸었고 어제 도착했다. 사실 고토부키아 킷을 관심밖에 두었던 것은 과도한 부품분할을 위해 부품수가 불필요하게 많고 부품크기도 작다는 이유였다. 이 킷도 얼핏보면 난관에 봉착하리라 예상된다. 그래도 만들어 놓은 걸 볼땐 어려움이 가실걸로 보인다. 하지만 이넘도 역시 숙성키기기로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