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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샤아 자쿠 2.0 완성 이번에 완성한 넘은 샤아자쿠 2.0이다. 사출색이 좀 밝게 나온 탓에 색감을 진하게 조색해서 도색했다. 모노아이만 옵션파츠로 달았을뿐 스트레이트 빌드이다. 마감재를 슈클 무광 UV cut 제품을 썼는데 아직 스프레이는 손에 익질 않아 분사량 조절이 힘들다. ㅠㅠ 박스아트에 나오는 포즈를 취해봤는데 역시 반다이는 박스아트 그릴때 제품으로 포징하고 그걸 토대로 그린다는게 사실인것 같다. 사실 완성한지는 열흘전쯤 되는데 귀찮아서 이제야 사진찍어 올린다. ^^; 다음 타자는 화이트 오거가 되겠다. 더보기
아카데미 1/400 R.M.S. Titanic 100주년 기념판 Vs. 프리미엄 한정판 얼마전 아카데미에서 신작이 대거 나왔는데 그 중 타이타닉 100주년 한정판이 그 중에 포함되었다. 사실 작년에 프리미엄 한정판을 어렵사리 구할 때 이건 절대로 재판 안할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졌지만.... 이번에 100주년 기념판을 내버리니...ㅠㅠ 이미 프리미엄 한정판을 보유하고 있는터라 구매할 필요가 있겠냐 하는 생각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는데 조금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엄습하고 내 손은 의지와는 관계없이 지르고 있었다. 기왕 산거 아직까지 두개의 한정판을 비교한 것을 보지 못한 바...비교나 해보자 하는 마음에 포스팅 해본다. 먼저 박스 패키지 둘다 한정판답게 이중 패키지로 되어있다. 패키지 크기는 같고 위에것이 100주년 기념판, 아래가 프리미엄 한정판이다. 사실 저 패키지만 봐도 소장가치가 느.. 더보기
MG 샤아전용 자쿠2 Ver 2.0 90% 진행 더보기
Tower of MG Zaku II 2.0 더보기
HMM Zoids Liger-Zero 이번에 만든 녀석은 코토부키야 HMM 조이드 라이거 제로이다. 조이드 애니 신세기 제로의 주력 기체이다. 덕분에 주인공인 비트 크라우드의 탑승 피겨가 들어있는 킷이다. 조이드는 스냅타이트가 빡세기 때문에 가조를 하고 다시 풀어서 도색하기 어렵다. 이번 킷도 역시 그렇게 작업했는데 이번 조이드는 조금 달랐다. 조립에 그렇게 힘이 들지 않는 것이다. 기술이 조금 더 진화한 것일까...? 전반적으로 조립하고 나서 손이 덜 아팠다. 이제 조립을 마치고 포토부스로 올겨 사진 촬영을 했다. 기본 도색 컨셉은 여전히 메탈릭 도색이고, 외부 장갑은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군제 크리스탈 컬러 루비 레드를 사용했다. 귀차니즘으로 인해 먹선, 데칼(데칼은 딸랑 두개인데 많이 어색한 것이라서 그냥 뺐다.)은 생략했다. 최.. 더보기
파인몰드 1/48 X-wing 완성 - 엄청난 사고발생....ㅠㅠ 드디어 완성이다. 데칼질 하고 마감재 뿌리고 웨더링(에너멜 워싱)하고 다시 마감재 뿌려서 완성했다. 그런데 얘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에너멜 워싱을 할때....에너멜 신너가 날개 안쪽으로 들어갔는지 신너 크랙이 생겨 중간축이 대파되고 날개 한쪽이 부러지는 참사를 맞았다. ㅠㅠ 원래는 일찍 끝내고 집에 오려고 했으나... 이 참사를 복구하기 위해 끙끙대다가 결국 새벽 2시가 넘어서 작업실에서 나올 수 있었다. 어쨋든 가동 윙이 고정 윙으로 바뀌어 버렸다. ㅠㅠ 파인몰드 제품은 처음 만져보는 거라서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 락카신너는 괜찮았던것 같았는데 글고 ABS 수지도 아니었는데...신너 크랙이 가다니... 어쨋든 하나 배웠다. 파인몰드 함부로 건드릴 넘이 아니란걸.... 더보기
지금까지 가조만 한 넘들....^^ 따끈따끈한 신상 HGUC 제스타이다. 건담 유니콘 4화(조만간 나올 예정)에 등장하는 MS로 생각보다 프로포션도 좋게 나왔다. 설정에 따르면 제간을 강습형으로 개조해서 나온 넘이라는데 제간과 닮은 듯 하면서도 다른 넘이다. SD 윙제로...지금까지 나온 SD 중 최강의 부품분할을 보여준 넘이다.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아서 도색을 기다리는 넘이다. HGUC 흐라이루...AOZ에 나오는 넘인데 갸프랑을 베이스로 한 넘이다. 생각보다 묵직하고 만드는 재미도 있었다. 이 넘을 만들고 나서 베이스 모델인 갸프랑도 만들어 보고 싶으나 지금 구하기가 조금 어려운 넘이라 얼릉 재판되기를 기대한다. 생일 선물로 받은 MG 델타플러스이다. 델플은 정말이지 턱주가리가 맘에 안들어 내 돈주고는 절대 안사리라 맘먹었는데 생일선물.. 더보기
파인몰드 1/48 X-wing 작업중 얼마전 스타워즈 블루레이 컴플릿 사가를 구매했다. 역시 미디어는 뽐뿌의 근원이 되는지 영화를 보는 내내 이 넘이 끌리기 시작했다. 연휴전 오프샵에 가서 낼름 집어와서는 만들기 시작했다. 일단 오늘...기본 밑색인 흰색만 뿌리고 끝냈다. 이 위에 데칼질 하고 마감재 한번 뿌리고 웨더링 해주고 마칠 생각이다. 이 킷의 특성은 파인몰드 답지않게 스냅 타이트 방식으로 조립할 수 있다. 하지만 반다이의 완벽한 스냅타이트가 아닌 불완전한 스냅타이트라고 할까... 어떤 부품은 너무 쉽게 들어가서 고정이 안되는 것도 있고 어떤 부품은 빡빡해서 끼우는데 힘든 것도 있다. 할 수 없이 본드질을 해야한다....ㅠㅠ 여기서 팁하나...조립할때 핀이 빡빡해서 잘 안들어가는 부품은 핀에 접착재를 조금 바른 후 끼우면 쉽게 들어간.. 더보기
HMM Zoids 블레이드라이거 미라지 완성 이번에 작업한 녀석은 블레이드라이거 미라지이다. 미야자완지 이리사완지 유통점 한정판이라고 하는데 외부장갑 일부(흰색이 펄코팅)와 발톱, 블레이드(골드 코팅)를 제외하고는 그냥 맨 사출로 되어 있어 나머지 부분들을 도색해서 완성했다. 귀차니즘 작렬로 중간과정 사진은 하나도 없고 완성사진만 올린다. 참고로 이 킷 역시 데칼이 습식으로 되어 있다. 허나....너무나 약해빠진 데칼... 접착력도 별로고, 마크 소프터, 마크세터에 다 녹아버리는 그런 데칼이다. 세터는 한번 쓰다가 데칼이 녹아서 포기...ㅠㅠ 소프터는 조금 찍어 바르고 물을 덧칠해서 사용했다. 코토부키야....이제 데칼 품질좀 업그레이드 해주면 안되냐??? 안되면 그냥 외주 주던가... 이넘을 만들었으니...예전에 가조해놨던 넘을 꺼내보았다. 맥기.. 더보기
HGUC 하이고크 완성 이번에 작업한 녀석은 하이고크란 녀석이다. 0080 포켓속의 전쟁에 나오는 지온군 기체로 수륙양용 MS이다. 원래 설정컬러는 하늘색인데 이번 작업은 꽃게 컨셉으로 도색했다. 유사한 작례가 일본에 있는 걸로 아는데 그냥 개조없이 컬러만 꽃게 스타일로 갔다. 시간에 쫓겨서 만들다보니 박스샷이나 중간과정을 찍지 못하고 바로 완성샷만 찍었다. 그럼 사진 나간다. 그라데이션 컬러는 흰색-옐로우-오렌지-레드 순으로 뿌렸다. 현재 이 녀석은 디넷 경주MT에 달증으로 가져갔고 청주 회원분이 가져가셨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