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신상 HGUC 제스타이다.
건담 유니콘 4화(조만간 나올 예정)에 등장하는 MS로 생각보다 프로포션도 좋게 나왔다.
설정에 따르면 제간을 강습형으로 개조해서 나온 넘이라는데 제간과 닮은 듯 하면서도 다른 넘이다.
SD 윙제로...지금까지 나온 SD 중 최강의 부품분할을 보여준 넘이다.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아서 도색을 기다리는 넘이다.
HGUC 흐라이루...AOZ에 나오는 넘인데 갸프랑을 베이스로 한 넘이다. 생각보다 묵직하고 만드는 재미도 있었다. 이 넘을 만들고 나서 베이스 모델인 갸프랑도 만들어 보고 싶으나 지금 구하기가 조금 어려운 넘이라 얼릉 재판되기를 기대한다.
생일 선물로 받은 MG 델타플러스이다. 델플은 정말이지 턱주가리가 맘에 안들어 내 돈주고는 절대 안사리라 맘먹었는데 생일선물로 받았으니 만들어야지....^^;
여하튼 턱주가리는 과감하게 사포로 갈아냈다. ^^
현재 상태도 그리 맘에 드는게 아니라서 조금 더 가공을 해야 할 것 같다.
슈로대 애니(디바인워즈)를 보면서 뽐뿌받아 샀던 그랑존이다. 부품분할 보다는 부분도색을 해놓은 부분이 있어 이걸 도색을 해? 말어?를 반복하고 있는 녀석이다.
사출색은 정말이지 맘에 안드는데 마스킹 하기도 좀 그렇고.....아직 맘의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
MG 리젤 양산기이다. 생각보다 프로포션이 좋아서 사포질하고 가조까지 해봤다. 역시 사출색이 맘에 안들어 도색하려고 하는데 색상 결정이 안되서 저 상태로 숙성중이다.
뭔가 깔끔한 컬러가 생각나면 좋으련만....
마지막으로 역시 생일선물로 받은 MG 피규어라이즈 가면라이더 악셀과 사이클론 조커이다.
피규어라이즈 시리즈는 아마도 가면라이더를 위한 시리즈가 아난가 싶다.
킷의 품질도 괜찮고 조립성도 나름 괜찮은 녀석들인데 아쉬운 점은 사출색이 내맘에 안들고(모아레가 조금 심한 편...)
악셀의 경우 핸들 고정이 완전 어렵다는 것이다.
이 넘들도 언젠가는 도색하겠지....
가조 해놓은 넘들중 몇가지 빠진 것들도 있는데 틈틈이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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