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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hone4s 개봉

원래 구입하자마자 올렸어여할 개봉기를 이제서야 올린다. 것도 영입한지 3일이 지나서....ㅠㅠ

이는 내가 절대적으로 귀차니즘으로 똘똘 뭉쳐서이기 때문이다. 



어쨋든 한참동안을 망설이다 사전예약 다 지나고 갈아타기로 마음을 먹었으나...  내가 원하는 용량과 색상은 물량이 딸려서인지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오프매장에 예약을 걸어놨으나 함흥차사인지 오래고 11월말쯤 일반판매 물량이 풀리면서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으나 64GB 화이트 기계는 여전히 물량이 없었다. 

때는 12월 첫째날...그냥 아무 가게나 들러보고 물량 있으면 구입한다는 생각에 나가봤는데 운좋게 첫번째로 가본 가게에서 기계 발견!!!


기변을 하는지라 아무 약정도 안잡히고 개통했고 역시 기존에 쓰던 3gs는 반납해버렸다. 별일 없는 한 15만원은 받을 거란다. 


내가 구입한 기종은 iPhone4s White 64g 모델이다. 


카메라 화소수가 늘었기 때문에 32기가로는 부족할 거라 생각해서 64기가로 선택했다. 
(32기가였다면 11월 중순쯤에는 구입했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박스 오픈에 들어가자.




애플의 포장기술은 가히 칭찬할 만하게 단촐하다. 이전에 썼던 3gs나 아이패드2도 마찬가지로 딱 필요한 것만 박스안에 담겨져 있다. 

우라나라 제품에서 보는 그 흔한 매뉴얼 조차 없다. (아이폰은 매뉴얼 없이도 잘 쓸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구성물이래봤자 기기본체, 충전기,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 이어폰, USIM 커버 제거 핀 이게 전부다. 


3gs 기기만 반납했기에 집에 박스가 있어 한번 비교해봤다. 


일단 크기는 3gs의 압승!!!

기계 자체가 3gs가 크기때문에(두께는 제외) 어쩔 수 없는 결과이다.



집에 있는 애플 기기들 박스의 향연~~ 은 개뿔이고.. ㅎㅎㅎ


아이패드와 함께...




그러면 기기 본체 외관이다. 


기계 자체는 아이폰4와 그닥 다르지 않다. 다르다면 길이방향으로 한 2미리 정도 늘어나서 검은 줄이 두개 더 붙어있고 진동 레버의 위치가 조금 바뀌었다는 것...




여전히 내 잠금화면은 베이더경이 차지하고 있다. 벨소리 역시 The Imperial March이다. 

메시지 수신음을 베이더 경의 숨소리로 바꾸고 싶은데 어디 없나...?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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