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밥집에서... 아는 동생들하고 새로생겼다는 초밥집에서 식사를 했다. 저가형 회전초밥집인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3명이가서 먹었는데... 깔끔하게 37접시를 먹고 나왔고 가격은 7만원이 안되는 정도였다. 뭐 그렇다는거다. 더보기 불곰 영국가다 Part 5 거의 막바지에 달하고 있다. 이번에 간 곳은 대영박물관...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3대 박물관 중 하나이다. 대영박물관이란 문패다. 정면에서 본 모습... 이런 사진도 한번 찍어봤다. ㅎ 그리스 건축양식을 따온 모습이다.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 대영박물관은 각 나라별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연대별로 전시되어 있다. 대충 전시관만 3~40개는 되는거 같다. 대부분의 전시물들은 개인 기증형식으로 되어 있어 각 전시관 이름도 기증자의 이름을 그대로 쓴 것들이 많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 유물들은 다시 되돌려준 것들이 많아 교과서에나 보던 것들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더보기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애들하고 밖에 나갔다. 어디 행사장이나 이벤트는 엄두도 못내고 근처 공원으로 놀러갔다. 더보기 경주에 놀러가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경주에 놀러갔다. D네트워크에서 알게된 솔바람풀내음 펜션으로 갔다. 조만간 있을 엠티 대비해서 사전답사 겸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간거다. 더보기 불곰 영국가다 Part 4 불곰의 영국 여행기 네번째다. 오늘 얘기는 자연사박물관과 왕가의 향기가 풍기는 켄싱턴궁전이다. 영국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중에 하나가 입장료를 받는 박물관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입장료를 받는 곳도 있다고 하지만 극히 드물다. 이번에 간 곳은 자연사 박물관이다. 정면에서 본 건물의 모습은 정말 고풍스럽다. 하지만...뒷모습은 현대적인 건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 신구의 적절한 조화라고 할까... 내부에 들어가니 멋드러진 스테인드글라스가 있었다. 자연사 박물관하면 공룡이 대표적일 것이다. 여기도 공룡 화석 전시가 잘되어 있고 사람들도 가장 많이 몰려들었다. 움직이는 T-Rex 모형이다. 다음은 켄싱턴 궁전이다. 왕가의 집기나 옷같은 것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여기에서 유명한건 아마도 고 다이애나 비의 .. 더보기 불곰 영국가다 Part 3 불곰의 영국여행 야그 세번째다. 이번에 간 곳은 영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라 하겠다. 영국은 군주제의 국가이고 여왕의 나라이다. 그러기에 여왕을 한번 보고와야 할것 아닌가. 여왕을 만난다는건 어불성설이고 여왕이 사는 곳을 가보기로 했다. 버킹검 궁전으로 가는 도중의 지하철역 모습이다.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워털루 전쟁을 연대별로 그려놓은 것이었다. 나폴레옹과 넬슨을 대표로 하는 전쟁인데 상당히 자세히 묘사되어 있었다. 버킹검 궁전을 가기로 결정하고는 문득 생각나는 것이 guard change ceremony였다. 시티맵에 나와있는 시간을 보니 매일 11시 반에 열린다는 것을 확인하고 시간에 맞춰 갔다. 한참 걸어가는데 멀리서 말발굽 소리가 들렸다. 보니까 근위기병들이 말을 타고 지나갔다. 혹시 시.. 더보기 불곰 영국가다 Part 2 영국 여행 두번째 얘기다. 보트쇼를 갔던 날 돌아오는 길에 타워힐 역에서 내려 타워브릿지를 보러 갔다. 외국에 나가면 항상 아쉬운 것이 저녁 6시만 넘으면 모든 가게나 관광지(?)가 문을 닫는다. 여기도 예외는 아니라서 런던타워나 타워브릿지 내부엔 들어가질 못했다. 그냥 밖에서 런던에 왔구나...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타워브릿지를 배경으로... 여긴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이라 다리가 작게 보인다. 여기가 런던 타워이다. 말이 타워지 실상은 교도소 및 처형장이라고 한다. 헨리8세가 갇혀서 죽은 곳도 여기다. 다리가 조금은 가까워졌다. 템즈강을 운항하는 유람선이다. 카타마란 선으로 속도도 상당히 빠른거 같았다. 거의 수상택시 수준인걸로 기억이 난다. 다리가 좀 더 크게 보인다. 여기는 또 런던타워다. 사실.. 더보기 불곰 영국 가다...Part 1 지난 1월초 업무차 영국에 갔다왔다. 뱅기 시간이 여의치 않아 5박7일정도에 갔다올걸 하루 더 늘어난 6박8일의 일정으로 갔다왔다. 다행히 루프트한자 항공에 부산출발 비행기가 있어 편하게 갔다왔다. 그런데 이노무 루프트한자 기내식이 개판오분전이라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은 항공사에 1위로 등극하고 말았으니... 어쨌든 우여곡절을 겪긴했어도 내 생애 영국을 언제 가보냐는 심정으로 열심히 구경다녔다. 먼저 업무차 갔기에 업무얘기 간단하게 넘어가련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런던국제보트쇼 참관이다. 세계 4대 보트쇼에 포함될 정도로 규모가 큰 보트쇼이나 세계 경제 불황의 여파가 비껴가지는 않았다. 런던시내 호텔에서 보트쇼에 가던중 지하철을 갈아타기 위해 잠시 내렸던 타워힐이란 곳이다. 여기서 얼마 안되는 거.. 더보기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업무차 수영만 요트경기장엘 갔다가 보기 힘든 광경을 보았다. 요트를 들어올리는 건데 러시아에서 온 요트가 수리 및 장기 보관을 위해 육상으로 올려지는 모습을 담았다. 더보기 요트교실 참가 with 딸 지난해 가을 회사에서 마련한 요트교실에 딸내미를 데리고 갔었다. 여전히 밖에 나가는걸 좋아하는 아이다. 강사 아저씨의 도움으로 레스큐보트도 타보고...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장소는 진해요트스쿨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