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graphy

불곰 영국가다 Part 4

불곰의 영국 여행기 네번째다. 

오늘 얘기는 자연사박물관과 왕가의 향기가 풍기는 켄싱턴궁전이다. 

영국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중에 하나가 입장료를 받는 박물관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입장료를 받는 곳도 있다고 하지만 극히 드물다.


이번에 간 곳은 자연사 박물관이다. 


정면에서 본 건물의 모습은 정말 고풍스럽다. 하지만...뒷모습은 현대적인 건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 신구의 적절한 조화라고 할까...


내부에 들어가니 멋드러진 스테인드글라스가 있었다. 


자연사 박물관하면 공룡이 대표적일 것이다. 여기도 공룡 화석 전시가 잘되어 있고 사람들도 가장 많이 몰려들었다. 






움직이는 T-Rex 모형이다. 
















다음은 켄싱턴 궁전이다. 왕가의 집기나 옷같은 것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여기에서 유명한건 아마도 고 다이애나 비의 물품들일 것이다. 다이애나 비가 입었던 옷들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 입장시 주의사항을 알려주는데 사진은 찍어도 되는데 플래시는 터뜨리지 말라고 했다. 결국 광량부족으로 많은 사진은 못찍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photograph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날을 맞아  (0) 2010.05.09
경주에 놀러가다  (0) 2010.05.09
불곰 영국가다 Part 3  (0) 2010.03.10
불곰 영국가다 Part 2  (0) 2010.03.09
불곰 영국 가다...Part 1  (0) 201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