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른 것들

근래에 가조만 했지 도색작업이나 기타 완성작업을 하지 못했다. 

이유는 작업도구들이 완전치 못하기 때문이었다. 

가장 기본적인 브러시 거치대 하나 없으니...

그래서 질렀다. 덤으로 몇가지 추가되서 탈이지만...

이번에 지른 물품들이다. 

킷은 안지를려고 했는데 이상한 넘이 있어 질렀다. 천공의 섬 라퓨타에 나오는 프라프타~~  해적단이 사용하는 소형 비행정으로 꼭 파리처럼 생긴게 특정이다. 

그런데 메이커가 쯔쿠다 하비라는 듣보잡 메이커다. 손댈 부분이 많을걸로 예상된다. 

박스 오픈샷이다. 

런너는 단촐하게 두벌...날개와 콕핏의 클리어 부품은 별도로 포장되어 있다 

다음으로 지른것은 가조만 해놓고 방치중인 신안주와 HD 백식을 위한 메탈 버니어와 피팅라인 제거용 세라믹 나이프다.

다음은 모종의 시도를 위한 흰색 유광도료이다. 가이아노츠를 팔길래 같이 질렀다. 그리고 옆의 데칼은 서비스~

마지막으로 지름의 목적인 브러시 거치대... 이제 도색을 할 수 있다...ㅋㅋㅋ

테이블에 부착하는 타입이다. 브랜드는 StyleX라는 국산...

그외에 고토부키아 메커니컬 체인베이스 4번과 6번을 질렀다. 체인베이스의 완성을 위해서인데 한동안 재고가 없어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이번에 보니 들어와있어서 다행스러웠다.

그리고 피쥐 더블오라이저 클리어 부품...   별매이기에 할 수 없이 지른게 이번에 거의 같이 배송되었다. 

하지만 이넘도 장기숙성에 들어간다. 기약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