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 프라를 뭘 만들까 고민하다 그냥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대로 봉지를 깠다.
근데 손에 잡힌 것은 건프라가 아닌 고토부키아 조이드 버스터 토터스란 거북이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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