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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ing

고토부키아 조이드 세이버타이거 슈발츠 사양 입고...


올해 2월은 잔인한 달이다.

맘에 드는 고가의 신제품이 다량으로 풀리니 말이다.

원래 고토부키아 프라는 관심밖이고 조이드는 더더욱 관심밖의 아이템이었는데....

세이버타이거의 매력을 뒤늦게 알게되고 구입하려고 보니 아무데도 없었다.

그러다 슈발츠 사양이라는 검정색 버전이 신규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약을 걸었고 어제 도착했다.




사실 고토부키아 킷을 관심밖에 두었던 것은 과도한 부품분할을 위해 부품수가 불필요하게 많고 부품크기도 작다는 이유였다.

이 킷도 얼핏보면 난관에 봉착하리라 예상된다.

그래도 만들어 놓은 걸 볼땐 어려움이 가실걸로 보인다. 하지만 이넘도 역시 숙성키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