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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Go 해운대~

내가 얼마나 게으른 사람인지...사진을 1주일전에 찍어놓고는 이제서야 포스팅한다.

지난주 아니 지지난주 토요일 해운대로 나가봤다.

간만에 나간 해운댄데...시간이 조금 늦었다.

오후가 넘어 저녁이 다되어 가는 시간이지만 여전히 동백섬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그냥 느낌가는대로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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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다. 5D의 픽처스타일 중 클리어로 적용시키니 강한 콘트라스트가 주어져 약간 콘탁스 느낌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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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아래에서 쳐다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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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바디에 펜탁스 수동렌즈를 물리면 어떻게 될까...?

바로 이런 느낌이다. 펜탁스 수퍼타쿠마 135mm F2.5를 5D에 물려서 찍어보았다.

적정 노출 잡기가 쉽지않다. 늦은 오후인데 노출이 오버가 났다.

수동카메라에 수동렌즈로 사진찍던 사진작가들이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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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엄마백통을 물리고는 같은 타겟을 찍었다. 물론 픽처스타일은 클리어~

픽처스타일이란게 수동은 지원이 안되는 걸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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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섬에서 바라본 광안대로...맑은 날이 아니니 조금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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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도 한번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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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갈매기도 한번 찍어봤으나....너무 멀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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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조금 솟아오른 바위위에서 유유자적 쉬고 있는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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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건물 한번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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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리한번 더~

클리어모드라는거...  겨울에는 정말 어울리는 모드다. 따스한 캐논의 색감을 이렇게 차갑게 말들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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