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제작... Part 7

드디어 야마토 가조를 끝냈다.

지긋지긋한 사포질과 포탑조립이 끝났다.
(엄밀히 말하면 사포질은 완전히 끝난게 아니지만...)

이제 남은건 도색이다.

아직 도색 컨셉을 못잡은 상태다.

일반 작례 컨셉이 나을지...

메탈릭 도색이 나을지...

일단 가조 끝낸 기념으로 사진 들어간다.

일단 주포 조립 상태다. 먼저 하나만 달아봤다. 주포는 포신이 금속제인게 특징이다.

드디어 지긋지긋한 포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메인 버니어에 날개부분이다. 이제 좀 퀭한 버니어가 그럴 듯 해졌다.

선저 부분의 밑밑한 디테일 부분이 추가되었다. 각종 전투기들이 드나드는 부분이다.

주포 5개를 다 조립해서 장착했다.

리모컨 동작을 확인했다. 원래 지난번에 건전지를 모두 넣어보고 작동을 해봤으나 작동이 안됐다.
 
이유를 몰라 한참을 헤매다 보니 리모컨 쪽의 건전지가 문제였다.

야마토 리모컨에 들어가는 건전지는 AA 사이즈 건전지 두개인데 힘좋은 에너자X저 건전지의 (+)쪽

전극이 두꺼워 접점이 잘 안맞는 것이었다. 다른 브랜드 건전지를 끼우니 제대로 작동이 되었다.

파동포의 경우는 소리와 함께 붉은 LED가 먼저 켜진 후 발사소리로 바뀌면서 흰색 LED가 켜진다.

메인 버니어는 오렌지 색 LED만 켜지지만 역시 소리와 같이 작동된다.

함교 부분 LED도 잘 작동되었다.

함교부 디테일이 조금 추가되었다.

후미 부분도 역시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이제 가조립 완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