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야자키 하야오

악역1호 플랩프터 완성~!!! 오늘 손댄김에 완성까지 해버렸다. 위장도색에 대해 첨해보는거라 망설임은 있었으나 대충해보니 조금은 알거 같다. 그럼 사진 나간다... 더보기
미야자키 잡상노트의 악역1호 미야자키 할배가 거의 10여년전 아니메쥬에 한컷씩 연재아닌 연재를 하던 것들을 모아서 단행본으로 낸 적이 있다. 이름하여 미야자키 하야오의 잡상노트... 여기서 출발한게 붉은 돼지라고 할 수 있다. 근데 여기에 괴상한 전차가 한대 나오는데 이름은 악역1호이고 애니로는 구현되지 않았다. 이 악역1호가 몇년전에 프라킷으로 나왔고 최근엔 정말 구하기 힘든 킷이 되버렸다. 우연히 온라인 샵을 기웃거리다가 재판된다고 해서 빨리 예약하고 받았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제조회사는 타스카라는 듣보잡 업체이고 가격은 5,000엔...ㅠㅠ 전에 샀던 프랩프터처럼 엄청난 고생을 원하는 킷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품질이 좋았다. 비늘도 없고 수축도 없다. 거의 타미아나 파인몰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좌축에 보이는 그림이 잡.. 더보기
추억의 만화책... 風の 谷の ナウシカ(전 7권) 어릴적 나는 일본애니에 빠진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일본애니는 좋아하고 자주 보는 편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본 작가는 3명정도... 한사람은 기동전사 건담의 캐린터 디자이너인 야스히코 요시카주... 두번째는 The Five Star Stories의 마모루 나가노... 마지막이 너무나도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 할배다. 미야자키 할배의 작품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風の 谷の ナウシカ(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인데 초등학교때 처음 불법 해적판 비디오로 나우시카를 접했었다. 당시엔 자막도 없어서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그냥 그림만 보는 수준이었다. 그러다 중학교때 시내의 일본 전문 서적을 알게 되었고 그 곳을 통해 나우시카가 애니만 있는게 아니라 만화책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한권 두권 모으다 4권까지 모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