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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ing

야마토 제작...Part 3

야마토 제작 벌써 세번째다.

박스 오픈하고 봉지깐지 꽤 되었는데 아직 진도는 미적미적...

어짜피 만들 시간이 별로 없으므로 미진한 진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그래도 나름 배 모양이 조금씩 갖춰지는 건 다행스러운 일이다.

자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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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부를 조립하였다. 야마토가 대기권 탈출을 할때 펼쳤던 날개다. 3중으로 접히는 날개며 스프링을 이용한 기믹이 있기때문에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촤라락~ 하고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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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있는 날개 펼치는 버튼이다. 약간 뻑뻑한 감도 있는데 도색할 때 사포질을 조금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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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펼친 모습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야마토에서 날개는 약간 완구틱하게 보이는 부분인데 마쓰모토옹이 초기에 그렇게 설정해서 별 수 없다.

뭐 그때 당시 애니메이션 자체가 어린이를 겨냥하고 나온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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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펼친채 스탠드에 올려놓은 모습이다.

선저부분에 전투기들이 드나드는 해치가 하나 있는데 이것도 구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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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선수부 이다. 선수부는 선수선저, 어뢰발사관, 파동포, 앵커부 윈들라스, 제어부로 되어 있다.
어뢰 발사관은 스프링 기믹이 있어 발사관 덮개를 누르면 어뢰미사일이 튀어나온다.

그 상태에서 레버를 당기면 다시 덮개가 닫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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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포 유닛이다.

LED가 두개 박히게 되는데 아래쪽은 적색, 뒤쪽은 백색이 박혀 파동포 발사 버튼을 누르면 적색이 먼저 켜진후 바로 백색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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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포 유닛 좀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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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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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부 윈들라스이다. 체인은 금속체인에 흑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가조립을 위해 체인을 감은 뒤 임시 고정을 위해 메탈 테잎을 붙여두라고 되어 있다.

생각보다 그럴듯하게 구현되어 있는 것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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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제어부이다.

이 넘이 LED나 기어박스 등을 제어하는 기능을 한다. 물론 무선컨트롤 입력부는 따로 있다.

프라모델이지만 RC를 닮은 킷인 관계로 전선이나 컨트롤 유닛 들이 난무한다.

이제 한 1/3 쯤 진행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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