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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Printer 다빈치 1.0a 영입 3D 프린터의 대중화가 도래했다고는 하나 아직 현실적으로는 가시권밖이다. 본체가격대만 1~300만원대인데다 재료의 가격도 만만찮게 비싸다. 시중에 나와있는 3D 프린터중에 가성비가 우수한 넘이 있다. 대만회사인 XYZprinting에서 출시한 다빈치 시리즈이다. FDM방식 프린터로 기본형은 70만원대 정도이고 노즐 두개인넘(150만원대), 무선프린팅 지원하는 넘(100만원대), 3D 스캐너 딸린넘(100만원대) 등이 나와있다. 일단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모델들 검색, 비교를 해보니 지금 나에게 필요한 기능들만 만족시키면서 저렴한 넘을 찾으니 당연히 기본형이다. 일단 오픈마켓에서 주문하고 받아보았다. ​​ 받아보니 상당히 덩치가 크다!!!챔버타입이라 크기가 클줄은 알았지만 예상외로 크다. 일단 통째로 보내는.. 더보기
PG Strike Freedom Gundam 08 - 상체부 디테일 업 외장장갑 디테일 업도 서서히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박부분 장갑이다. 뭔가 디테일한 부분이 있는 듯 보이면서도 없어보인다. 좀 애매하긴 하다. 일단 패널라인과 프라판으로 보충해 주었다. 패널라인 팔때 실수를 해서 저렇게 퍼티로 메우고 다시 패널라인을 그어주었다. 처음엔 밑그림도 그리고 했지만 천성이 게을러서 대충 눈대중으로 보고 그려넣었다. 때문에 완벽하지 못하다..ㅠㅠ 다음은 어깨장갑...다리 장갑과 마찬가지로 슬라이딩해서 내부 프레임이 보이는 구조인데 역시 좀 잘라내서 슬라이딩이 없어도 내부프레임이 조금 보이게 만들었다. 사실 이렇게 작업과정 사진과 말로만으로는 어떤 효과가 날지 모른다. 나중에 완성사진을 보게되면 이해할 것이다. 어깨장갑도 역시 프라판, 패널라인 작업이 이어졌다. 다음은 상박.. 더보기
PG Strike Freedom Gundam 07 - 하체부 디테일 업 2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하체부분 디테일 업이다. 프라판을 덧대어 준 부분은 사포질로 어느 정도 다듬고 단차가 생기는 부분은 퍼티로 메꾼 후 다시 사포로 마무리해주었다. 무릎 부품도 밑밑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 프라판을 1.5mm정도로 얇게 잘라서 붙여주었다. 정강이 옆부분은 패널라인을 추가로 팠다. 다음은 고간부분이다. 역시 밑밑해서 삼각형 단면의 프라봉을 잘라서 붙여주었고 프라판을 1.5mm 정도로 얇게 잘라서 포인트를 주었다. 나중에 보니 삼각형 단면의 프라봉은 스커트 가동에 문제가 있어 일부 갈아내었다. 다음은 발목장갑이다. 프라판을 덧대어 주고 패널라인도 팠다. 이제 발 부품이다. 뭔가 입체감이 좀 부족한 듯 느껴져 역시 프라판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생각같으면 발 앞부분을 길게 늘여주고 싶었지만 아직.. 더보기
PG Strike Freedom Gundam 06 - 하체부 디테일 업 이번에는 허벅지, 정강이 등 하체부위 디테일 업이다. 허벅지는 슬리이드 장갑인데 무릎을 구부려야 내부 프레임이 보이는 구조다. 무릎을 굽히지 않아도 살짝 내부 프레임이 보이도록 잘라내었다. 그리고 프라판을 덧대어 입체감을 부가했다. 정강이쪽 장갑 역시 내부 프레임이 살짝 보이도록 파내고, 프라판 덧대기, 패널라인 파기 등으로 마무리 했다. 더보기
PG Strike Freedom Gundam 05 - 스커트 디테일 업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처음 받았을때 느꼈지만 외부장갑의 디테일이 너무 단순하다. 심심해도 너무 심심하다. 이번 작업엔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서 디테일 업을 해주기로 했다. 우선 개조전 앞뒤 스커트다. 얼마나 심심한가....ㅠㅠ 디테일 업은 첫 단계는 패널라인을 새로 파주는 것이다. 먼저 연필로 밑그림을 살짝 그려주고... 파이프를 추가로 붙여주기 위해 장갑을 파내었다. 그리고 클리어 파이프를 크기에 맞게 잘라서... 파이프를 끼워주고, 프라판을 잘라서 양각으로 더해줬다. 이제 좀 덜 심심해진 느낌이다. (사실 도색을 해봐야 덜 심심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ㅠㅠ) 뒷 스커트는 프라판을 더해 입체감을 좀 살리고 다른 킷의 부품을 붙여줬다. 프라판과 원래 프라 사이의 갭은 퍼티로 메우고 자연스럽게 사.. 더보기
PG Strike Freedom Gundam 04 - 내부 프레임 조립2 지난 번까지는 하체조립까지 올렸고 이번엔 상체도 조립해서 올려본다. 모 카페의 콘테스트에 낼려고 준비하던 거라서 사진도 참 꼼꼼(?)하게 찍었던거 같다. 이 녀석 바로 직전에 만들었던 레드 프레임과 같이 두고 한 컷~ 상체까지 조립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었던건... 다음 편을 보면 알게 될거다. ㅎㅎㅎㅎ 더보기
PG Strike Freedom Gundam 03 - 내부프레임 조립 내부 프레임 조립에 들어갔다. 도색이 안벗겨지도록 최대한 살살(?) 조립하였다. 그런데 문득 생각들었던 것은 내부 프레임이야 클리어장갑이 아닌 이상에 대부분 장갑 조립하면 가려지는 부분이고, 한번 조립한 장갑을 다시 벗겨내는 일은 더더욱 없을터 왜이리 귀찮게 작업해야 하는 것인가.....? 그냥 PG니까...라고 넘겼지만 다음에도 이런 짓을 할지는 잘 모르겠다. 더보기
PG Strike Freedom Gundam 02 - 내부프레임 도색 맥기를 벗겨낸 내부프레임 부품들을 다듬고 도색에 들어갔다. 아...그전에 미리 조치해놓을 녀석이 있다. 날개 고정부....가조파들에게 약하디 약한 넘이라고 정평이 난 부품이 있다. 뭐 날개가 무거우니 아무리 단단한 ABS라고 해도 부러질 넘은 부러지게 된다. 이 부품의 보강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사진처럼 퍼티로 메우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대륙제 다이캐스팅 부품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맥기 벗겨낸 모습을 보니 어김없이 3톤으로 가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우선 서페이서를 깔고 땟깔을 좋게 하기 위해 유광 블랙을 깐다. 그 위에 골드를 뿌린다. 3종류로.... 골드는 SMP 슈퍼파인 골드(밝은색), SMP 울드라 골드(중간색), 가이아노츠 펄골드(어두운색)으로 뿌렸다. 다음은 포인트 도색... 에나멜 .. 더보기
PG Strike Freedom Gundam 01 - 준비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린 녀석의 제작과정을 올려보려 한다. PG 스트라이크 프리덤... 처음 발매된 때가 2010년 12월이다. 가격은 25000엔짜리...가물가물한 기억속에 거의 35만원쯤 주고 산거 같다.(14배 시절이었으니까...) 나름 좋아하는 기체인 스트라이크 프리덤(이하 스리덤)이 PG로 나왔는데다가 발매되기전 목업이미지로는 상당히 괜찮게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허나...실 제품을 받고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 스멀스멀 기어나왔다. 먼저 외장장갑의 디테일 부족... 가조만 해놓고 보면 맹한 구석이 있다. 두번째는 너무나 두꺼운 뽈다구... 세번째는 맥기파츠가 맘에 안든다....^^; 사실 첨 사자마자 맨먼저 드는 생각은 맥기파츠의 색감이 맘에 안든다 였기 때문에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맥기파츠의 코.. 더보기
1/48 하세가와 YF-19 이번에 포스팅할 녀석은 하세가와 마크로스 2탄 1/48 YF-19이다. 마크로스 기체중 전진익은 별로 없는데 이 기체는 전진익이다. 의외로 덩치도 커서 좀 뽀대나는 킷이라고 할까... 하세가와에서 1/48 스케일로 엑스칼리버와 라이트닝 두 기체를 발매했는데 엑스칼리버(이사무 기체)를 머저 만들었다. 컬러링은 원작을 따랐고, 무광으로 마감헀다. 그리고 현재 다른이의 손에 들려있다는게 함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