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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가리안 작업기 4 가리안 작업기 네번째다. 드디어 가리안 대지에 섰다. 이제 서페이서를 한번 뿌려보고 수정할 부분을 수정할 차례다. 더보기
가리안 작업기 3 가리안 작업기 세번째다. 발부분은 어느 정도 끝난것 같아서 다리부분을 완성하기로 했다. 변형때문인지 허벅지 부분은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고관절에 붙는 부분은 옐로서브마린제 볼조인트를 심기로 했다. 물론 골반부 고관절에도 볼조인트를 심었다. 볼조인트를 심는 김에 상반신 어깨쪽도 볼조인트를... 하다가 보니 팔꿈치 관절도 이상하게 되어있어 볼조인트를... 그리고 상박부에도 볼조인트를...빈곳은 퍼티로 메꾸었다. 이번에 쓴 퍼티는 에폭시 퍼티를 사용했다. 에폭시 퍼티는 소프트타입으로 카날제를 썼다. 킷의 빈곳(골다공증부}을 메우는데는 에폭시 퍼티가 제일 좋은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관절을 볼조인트로 바꿨다. 이제 어느 정도 조립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완성되면 가동성이 좀 좋은 가리안이 탄생될거 같기도.. 더보기
가리안 작업기 2 가리안 작업 이틀째다 지난번에 퍼티발라놨던게 굳어서 열심히 사포질했다 그 결과 가리안의 뒷굽이 생겼다 하지만… 종아리 부분에 단차가 심해 다시 퍼티를 발랐다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가리안 작업 start !!! 아카제 가리안 작업을 시작했다 우선 발 뒷굽에 프라판 덧대어주고 퍼티질까지 진행했다 이제 시작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얼마전 D넷 부산모임에서 얼떨결에 가져온것... 며칠전 D넷 부산모임이 있었다. 증정품 가위바위보에서 하나도 못탄 관계로 뭔가 이리저리 오간 후 어느샌가 내손에 들려져 집으로 온 넘이 있다. 바로 아카데미제 가리안이다...@.@ 한번 전체적으로 배열해봤다. 거의 만들다 만 녀석인데 아...이넘을 어떻게 만들지 생각이 안난다. 태두 녀석이 만들다 만 것인데 발부분에 프라판을 덧대서 붙여놨다. 할라믄 뒷굽도 붙여놓던가.... 아카데미제란 것을 보여주는 설명서...살며시 추억이 떠오르지만....현실은 거의 시궁창이다. 언제 접합선 정리 다하고 언제 개수하고 언제 도색하나....ㅠㅠ 보기만 해도 한숨이 절로 나오는 녀석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