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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ing

[인증] 모델링을 위해 지른 물품

얼마전에 모델링을 위해 지른 물품들이 도착했다.

일단 디테일업용 자재들이다. 메탈스러스터와 동력선 부품들...



메탈스러스터는 두 종류를 사봤는데 이넘을 달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더 생겨버렸다.

핀바이스를 사야하고 더불어 드릴날도 사야하고 이넘들을 붙이기 위해 순간접착제도 사야한다.




이넘은 코픽 멀티라이너 SP라는 넘인데 먹선용 펜이다. 닙과 잉크를 교체할 수 있는 것인데 닙과 잉크를 전에 왕창 사놓은게 있다.

그런데 전에 쓰던 것을 분실했고, 닙과 잉크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하나 장만했다. 분실안하면 두고두고 쓸 넘이다.


마지막으로 도료통과 강선용 니퍼, 그리고 디테일업용 비즈들이다. 잿빛물건은 서비스로 따라온 니트릴(?)장갑이다.

도료병은 신너와 도료들을 썩은채 보관하고 사용하기 쉬우라고 구입하는 김에 좀 많이 구입했다.

쇼핑몰 시진보다 커서 조금 놀라긴 했다. 그리고 강선용 니퍼는 동력선에 사용하려고 구입했다.

이제 슬슬 가조만 했던 것들을 도색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