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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그리고 탑... 잘가는 커뮤니티의 장터에서 생각지도 못한 넘을 득템했다. MG 걍 엑피버전....그렇다 한정판이다.... 원래 한정판은 안지르는 습성인데 이 넘만은 지르고야 말았다. 색이 잠 이쁘게 나와서 질렀다. 역시 언제 봉지를 뜯을지는 나도 모른다... 이 넘 사진을 찍는 김에 미개봉 탑을 한번 올려봤다. 참...만들진 않으면서 많이도 모았군..... 참...차 트렁크에도 있는데.... 더보기
싸이코 막투... 얼마전 오프라인 샵에 갔다가 전부터 눈독드리던 것을 결국 업어왔다. 정식명칭은 GFF 메탈컴포짓 싸이코건담 마크투... 통칭 메탈 싸이코막투다... 사실 이녀석보다 이번 타마시 2009에서 판 메탈 컴포짓 싸이코막투 홍콩밤거리 버전이 더 끌렸다능... 허나 국내에 파는 곳이 없고 일본 옥션을 이용해야 하므로...그러면 가격은 점점 넘사벽이 되가므로 포기... 혹시 칭구가 일본갔다 사와준다면 모를까... 어쨋든 이넘을 질러버렸다. 사실 별 기대는 안했지만 박스를 열어보는 순간 아....내 생각이 틀렸구나.... 이넘 정말 물건이네... 사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물씬물씬~~~ 원래 변신하기 전 사진을 찍어놨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변신한 뒤 사진만 찍었다. 물론 귀차니즘으로 인해 다시 변신 시키지 않.. 더보기
빨강 호랭이....그 아름다운 자태를 보라... 요즘 건프라 불감증이 오기 시작했다. 만들기는 귀찮고 새로 나오는 녀석들은 사서 탑을 쌓고... 뭔가 해결책이 필요했고 우연히 재판된다는 정보를 보고 바로 지른 녀석이 고토부키아의 세이버타이거다... 조이드는 어릴적 남들 갖고 노는 것만 보다가 잊고 살았는데 요즘 고토에서 나오는 녀석들은 예전에 보던 타카라-토미제 조이드와는 사뭇 다른 인상을 준다. 좀더 어른의 장난감에 가까와졌다고 할까... 건프라 불감증이란 곧 반다이 불감증이란 것을.... 역시 고토제는 뭔가 느끼게 해준것 같다. 반다이가 사뭇 고마와진다....^^; 이 녀석은 아마도 메탈릭 도색을 할거 같은데...이제 도색 불감증을 해소해봐야 하나..... 더보기
고토부키아 조이드 세이버타이거 슈발츠 사양 입고... 올해 2월은 잔인한 달이다. 맘에 드는 고가의 신제품이 다량으로 풀리니 말이다. 원래 고토부키아 프라는 관심밖이고 조이드는 더더욱 관심밖의 아이템이었는데.... 세이버타이거의 매력을 뒤늦게 알게되고 구입하려고 보니 아무데도 없었다. 그러다 슈발츠 사양이라는 검정색 버전이 신규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약을 걸었고 어제 도착했다. 사실 고토부키아 킷을 관심밖에 두었던 것은 과도한 부품분할을 위해 부품수가 불필요하게 많고 부품크기도 작다는 이유였다. 이 킷도 얼핏보면 난관에 봉착하리라 예상된다. 그래도 만들어 놓은 걸 볼땐 어려움이 가실걸로 보인다. 하지만 이넘도 역시 숙성키기기로 했다... 더보기
1/35 UCHG 61식 전차 세모벤테대 사양 만들지는 않고 자꾸만 지르고만 있다. 오늘도 역시 지른 물품이다...ㅜㅜ 61식 전차...MS 이글루 2 중력전선 2화에 주력 아이템이다. 이글루는 뽐뿌용 동영상인데...아니나 다를까 보고나서 삘받고 바로 질렀다. 더보기
설날 연휴동안 만든것... 설날 연휴동안 그동안 만들어오던 시난주를 가조 완성하였다. 이녀석 생각보다 볼륨감이 우수한 놈이다. 더보기
[완성] 1/100 티에렌 지상형 웨더링 드디어 티에렌 녀석 조금 더럽혀주기로 했다. 웨더링이라고 하는데 웨더링 방법 중에서도 워싱이란 걸 해주기로 했다. 워싱은 락카도료(무광)를 바른 다음 에나멜 도료를 묽게 타서 붓질을 해주고 말린뒤에 에너멜 신너를 묻힌 휴지나 면봉 등으로 슬적슬적 에너멜 도색을 지워가는 방법이다. 일단 사막색으로 락카도색을 한 상태라서 에너멜 브라운색을 묽게 타서 발라주었다. 그 다음에 에너멜 신너를 묻힌 휴지와 면봉으로 슥슥 닦아주었다. 그리고 내친김에 습식데칼을 몇개 붙여줬고 슈클 무광으로 마감해주었다. 소프트하게 웨더링 한다고 했더니 사진에는 제대로 웨더링을 했는지 안했는지 분간이 안간다. 그러나...나는 분명히 웨더링을 했다....그리고 완성이다...^^ 더보기
2009년 첫 지름!!! 대망의 2009년도가 밝았다. 2009년도에 와서도 여전히 정신줄을 놓고 지름질을 계속하고 있다. 2009년도의 첫 지름은.... 바로 시난주와 막투 한정판 두개... 시난주는 환율이 좀 떨어지면 지를려고 했는데 D넷에 올라오는 뽐뿌들을 이기지 못하고 지르고야 말았다. 막투 한정판은 데칼때문에 지를까 말까 고민만하다가 한정판이란 생각에 그냥 지르고야 말았다. 이제 손가락만 빨고 살면 된다...ㅋ ㅑ ㅋ ㅑ ㅋ ㅑ 더보기
디테일업용 재료... 모델x이란 업체에서 디테일업용 재료를 몇개 구입했다.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여러가지 들어있다. 먼저 자쿠용 어깨 메탈 스파이크...아주 기본적인 형태의 메탈 스파이크다. 마하공x에서 파는 것보다 조금 짧게 느껴졌다. 다음은 초정밀 핀셋...곡핀셋이 하나 있긴 한데 데칼링을 위해 하나 구입했다. 다음은 쇠브러쉬...이건 줄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구입했다. 한번 써보니 성능이 우수했다...ㅋㅋㅋ 다음은 메탈 헤드 발칸이다. 이걸 내가 왜 구입했는지 모르겠지만 쇼핑몰에서 볼때 상당히 그럴듯 했다. 일단 써본 후에 평가를 내려보기로 했다. 다음은 메탈릭 테입이다. 요건 건담의 눈을 대신할 디테일 업 재료이다. 이것도 한번 써보고 평가를 내려야겠다. 더보기
VF-25S 오즈마기 업어오다. 오늘 오프매장에 들러 오즈마기를 업어왔다. 환율크리의 직격타를 맞은 탓에 상당히 비싼 가격에 업어왔다. 물론 온라인보다 비싼 가격이지만 택배비 감안하면 그리 비싼 편도 아니라서 그냥 구입했다. 대장기 답게 해골마크의 데칼이 눈에 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