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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1/100 건담 더블오 작업중 무등급 1/100 건담 더블오의 봉지를 깠다. 1/100 더블오의 장점은 광 GN 드라이브라 불리는 LED 유닛이다. 무등급 건프라에서는 파격적인 사양이라 할 수 있다. 이 LED 유닛에는 CR-1220 수은전지가 각각 들어간다. 그리고 더블오 건담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허리 가동이 전혀 안되는 기체로 태어난 것이다. 내부 프레임이 통짜로 나온 것이다. 그래서 썰고 말았다. 썰고나서 에폭시 퍼티로 속을 채워넣었다. 경화될때까지는 기다려야 하고 그 다음 작업은 표면을 사포질 하고나서 볼 조인트를 심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하비재팬의 작례를 따라해본 것이 가슴의 뿔(?) 같은것이 약간 뭉퉁한 부분으로 되어 있어 역시 줄로 갈아내어 뾰족하게 만들어 주었다. 더보기
BAKUC 2008 행사장을 다녀오다. 반다이에서 추최하는 모델러 행사인 바카크 2008 한국예선 행사장을 갔다왔다. 서울에서 하는지라 새벽부터 잠 설처가며 출발했다. 행사장은 용산 전자랜드내 건담베이스... 통칭 건베는 난생처음 가봤는데...근래 내가 가본 매장 중에 가장 컸다. 건베 출입구...바카크 행사는 출입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 매장 내부...좀더 찍었어야 하는데 구경하느라 정신없었다. 바카크 행사장... 오늘 행사의 묘미는 가와구치 명인을 보는 것이랄까... MG의 아비지라고 불리는 이 사람은 일본에서도 공식적으로 명인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사람이다. 오늘 행사엔 가와구치 명인과 마스크 드 바카크(마스크쓰고 나오는 사람...명인의 친구라고 한다.)가 시상을 하고 가와구치 명인의 건프라 교실과 사인회 등이 있었다. 건베 앞에 전시.. 더보기
1/100 무등급 더블오건담, MG 신마츠나가 자쿠2.0 인증 건베 온라인으로 지른 넘들이 왔다. 건베는 보통 12배라서 전혀 관심밖의 샵이었는데 최근 환율 크리로 대부분 샵들이 12배로 올리기 시작함으로 별 차이가 없어져 버려 다른 샵보다 일찍 풀린 1/100 무등급 더블오랑 MG 신 마츠나가 자쿠를 질렀었다. 일단 더블오...어깨뽕에 LED 유닛을 장착할 수 있게 하여 어깨 발광이 가능하다. 더블오 매뉴얼... 더블오 매뉴얼 뒷면 더믈오 런너는 총 9벌이다. (폴리캡 포함) 다음은 신 마츠나가 자쿠다 매뉴얼 MG답게 런너는 풍부(^^;)하다. 잡지에 나온것처럼 어깨의 문양은 습식데칼로 되어 있고 고기동형 자쿠답게 자이언트 바주카가 있다. 이넘들도 역시 봉인이다. 언제 봉지깔지는 ..... 모른다. 더보기
티에렌 땟깔 입히기 드디어 티에렌 땟깔을 입혔다...^___^ 사막용으로 만들기 위해 서페이서 뿌리고 다시 그 위에 다크옐로우 올리고.... 아직 완성된 상태는 아니지만 탈바꿈을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아...접합선 수정따윈 모른다....적나라한 저 접합선들...ㅜㅜ 더보기
무등급 1/100 티에렌 가조완성 원래 무긍급 건프라는 거의 안사는데 이번에 나온 티에렌은 무등급 같지 않은 품질로 나와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리고 만들고 보니 역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티에렌의 컨셉은 사막전용 티에렌... 가조를 마쳤으니 슬슬 도색 데이터를 정리하고 도색에 들어가야 한다. 원래 이번엔 티에렌이 작업대상이 아니었다. 건담 2.0의 도색이 그 차례인데...어쩌다 보니 티에렌을 잡게 되었다. 사실 도색을 위한 도료병을 MMK로부터 구입해서 쓰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근데 가지고 있던 도료 수에 비해 도료병이 모자라서 구매 후 도색하기로 했고, 그 때문에 티에렌을 잡게된거다. 이 티에렌 녀석도 결국 도료병이 오지 않는 한 도색은 연기된 셈이다. 그럼 사진 나간다... 더보기
[완성] 진무자건담 오래전에 가조해놓은 진무자건담을 건드렸다. 오랜만에 도색완성작이다. 유광 블랙을 입힌 모습이다. 유광도색은 생각보다 어려운 과정이었다. 조금만 많이 뿌리면 흘러내려버리고 너무 작게 뿌리면 이게 유광인지 무광인지 분간도 안가는 상ㅇ황이 벌어진다. 도색만으로 광을 내려고 하니까 힘들어서 포기하고 마감제를 유광 클리어로 가기로 했다. 일단 완성된 모습이다. 이번에 유광 클리어로 마감했는데 락카계 마감제가 아닌 우레탄 마감제를 처음 사용해봤다. 우레탄 마감제의 장단점을 말하자면... 도색시 독한 냄새가 아닌 약간 달달한(?) 냄새가 나는 것에 대해 좋았고 생각보다 양을 맞추는게 어려운게 안좋았다. 컴파운드질을 안해서 아직 울퉁불퉁하다. 컴파운드질은 왠만하면 안하려고 한다. 이유는....너무 굴곡이 많은 킷이기 .. 더보기
아발란체 엑시아 가조 완성 아발란체 엑시아란 넘이 눈에 들어왔다. 풍부한 어깨 볼륨이 내 마음을 잡았다고 할까... 이 기체는 건담 더블오 외전에 나오는 기체이다. 기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모르므로 패스~ 언제나 그렇듯이 상체-머리가 먼저 만들어진다. 요즘 반다이 설명서의 추세라고 할까... 여기까지는 거의 그냥 엑시아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 가슴 덕트가 조금 다를 뿐... 팔을 만들어 붙여보았다. 조금씩 상체 볼륨감이 나타난다. 어깨뽕(?)을 마무리 시켰고 손도 만들어 달아줬다. 어깨 볼륨이 확실히 드러난다. 드디어 가조 완성이다. 남자라면 등으로 말한다~ 어깨가 빵빵한 넘들~~ 더보기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5 메사이어 알토기 도착!!! 예약했던 킷이 도착했다. 반다이 코리아에서 수입이 안될거라는 루머때문인지 생전 안하던 예약구매까지 한 킷이다. 국내에 물량이 풀린건 지난 주지만 이제서야 내가 주문한 샵에서는 어제 입고되어 오늘에사 받았다. 그럼 택배상자부터 까고~~ 에어캡이 둘러쌓인 채로 꺼낸다음... 에어캡을 벗기니 말끔한 모습을 드러낸다. 박스 크기는 꽤나 큰편이나 두께가 얇은 것이 특징이다. 옆면에서 본 그림 박스를 열고 런너를 꺼내봤다. 꽤나 깔끔하게 만들어진 메뉴얼~ 크기는 박스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어정쩡한 크기다. 더보기
퍼스트건담 2.0 대지에 세우긴 했는데... 골반만 완성하면 될때 찍은 사진이다. 팔도 만들어 붙이고 다리도 만들었는데 개개로만 볼때는 논란처럼 얄짱한 프로포션이 아니었다. 야크트 도가에게 삥뜯기는 중....^^ 하체가 없는 건담은 야크트 도가의 노리개감?? 드디어 골반이 완성되고 대지에 세워보았다. 뭔가 이상한 걸 느낀다면...매니아일 가능성이 크다... 도색을 위해 몇몇 부품을 런너에서 아예 분리시키질 않았다. 한푼 줍쇼 포즈~~ 더보기
최근에 득템한 것... 얼마전 모 유명 건프라 사이트에 가입을 했고 거기서 득템한 물품이다. PG 건담 마크투 초회한정판... 피쥐 막투 초회한정판은 이볼브 DVD가 들어있으나 DVD는 없이 업어왔다. 그런데 피쥐 막투만 받은게 아니고 케로로로보 가조립품과 HCM-pro 야크트 도가 까지 업어왔다. 야크트 도가는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도색 삑사리도 거의 없는 듯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여준다. 끝으로 좋은 넘을 분양해주신 EXAM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