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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ing

천공의 섬 라퓨타 프라프타

요 앞글에서 지른것은 얘기했다. 한동안 모델링을 안하고 있었는데 부품이 단촐해서 바로 봉지를 깠다. 

디테일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역시 우려한 대로 단차와 접합선은 날 괴롭히기 시작했다. 

아...어마어마한 비늘도 제거해야만 했다. 

본체만 대충 접합하고 수정을 위해 바로 퍼티를 발랐다. 사용한 퍼티는 3M 레드퍼티...몇년은 두고두고 쓴다는 그것이다. 

퍼티가 마르면 한번 더 바르고 사포질로 들어가야 한다. 

완성은 언제쯤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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