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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ing

처음 참가한 인터넷 커뮤니티 오프모임


내가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3개 있다. (아니 4개...?)

두개는 자동차 동호회로서 하나는 예전에 아반떼 XD탈때 가입해서 활동하던 모임이고,

나머지 하나는 지금 타고 있는 쏘나타 동호회이다.

현재 이 두 동호회는 활동안한지 오래되었다. 


다음은 사진 동호회인데 DSLR을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는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온라인 활동만 하고 있으며,

가입한지 2년이 넘었지만 인지도는 0%이다.


그리고 마지막이 건프라 커뮤니티로 얼마전에 가입했다. 사실...가입하기 어렵다고 유명한 곳이라 근 2년넘게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가입하게 되었다.


사실 동호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공존한다. 자동차 동호회는 성격상 오프모임이 활성화되지만 나머지들은 주로 서울 경기에

살지 않으면 나가기 어렵고 지역내 모임도 잘 열리기가 어렵다.


이번에 가입한 건프라 동호회의 부산모임이 바로 지난 주말에 있었다.

역시 지역모임답게 많은 인원이 참석하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처음 보는 얼굴들로 의미있는 모임이었다.